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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우크라를 위해.. '23조 5천억 ' 지원한다

현지시간 19일 G7 재무·금융 지도자들이 독일 쾨니히스빈터 페테르스베르크에서 개최한 비공개 회담에서 "자금 184억 달러(약 23조5100억원)를 지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19일, 20일에 열리는 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등 G7 국가 중앙은행 총재와 재무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초안에서 "최근 공약한 92억 달러를 포함해 184억 달러를 재정 지원에 동원했다"며 "우리는 전쟁 중과 전쟁 후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며 필요에 따라 더 많은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 당국과 국제 금융 기관을 포함한 대규모 공동 재건 할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