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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반격 성과 '마을 3곳 탈환'

러시아 점령지 탈환 작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최소 4개 전선에서 반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은 페이스북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게양하는 영상을 올리며 동남부 도네츠크주에서 마을 3곳을 점령했다고 전했다.

 

이번 반격은 대반격의 첫 성과이자 바흐무트로 이어지는 보급로를 차단하는 전략적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점령지 일부를 탈환한 우크라이나군은 여전히 러시아 공군에 밀려 신중한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