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전쟁 중 백년가약 맺은 우크라 평범한 연인

지난 7일 뱌체슬라프 코크류크와 아나스타샤 모키나(24)가 키우의 한 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18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약 5년 간의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키이우에 사는 평범한 연인이었다. 뱌체슬라프 코크류크는 직업이 프로그래머였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군의관이 되기로 결심했다.
뱌체슬라프 코크류크는 러시아 침공 2주 전에 아나스타샤 모키나에게 청혼했으며 러시아가 키이우에서 퇴각하기 전 결혼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이들부부는 자녀 대신 반려견을 키우기로 했고 "자녀를 낳고 싶다. 하지만 자유와 독립이 있는 국가에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