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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범이 트랜스젠더? 내슈빌 발칵 뒤집어져..

27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초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6명이 숨졌다.

 

27일 오전 10시쯤 총격 사건을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건물 2층에 숨어 있던 총격범을 대응사격해 사살했다. 총격범의 범행 동기에 대해 경찰은 총격범이 남긴 성명문 등을 검토 후 발표할 예정이다. 내슈빌에 위치한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 커버넌트 스쿨에서 총격 사건을 벌인 총격범 오드리 헤일는 여성으로 발표되었지만 추우 트랜스젠더로 정정했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가 돌격형 무기 금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 가슴이 아프다. 최악의 악몽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