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인턴에 336만 원 요구"…중국 게임사 '갑질' 논란

모집 공고에는 "개발자 14명 모집. 3개월간의 교육 이수 끝나면 본사 취직 가능. 교육비는 17,800위안(약 336만 원)이다"라고 적혀있었다.
10일 홍콩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전례 없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중국 청년들이 이번 인턴 채용 발표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고를 낸 회사는 게임 회사인 WanmaiseG(Wanmi World)의 비상장 계열사인 완메이스지교육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완메이스지 측은 “완메이스지 에듀케이션에서 게임 개발자 수업을 들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실제로 해보고 싶은 문의가 많아 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