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인턴에 336만 원 요구"…중국 게임사 '갑질' 논란

모집 공고에는 "개발자 14명 모집. 3개월간의 교육 이수 끝나면 본사 취직 가능. 교육비는 17,800위안(약 336만 원)이다"라고 적혀있었다.
10일 홍콩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전례 없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중국 청년들이 이번 인턴 채용 발표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고를 낸 회사는 게임 회사인 WanmaiseG(Wanmi World)의 비상장 계열사인 완메이스지교육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완메이스지 측은 “완메이스지 에듀케이션에서 게임 개발자 수업을 들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실제로 해보고 싶은 문의가 많아 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