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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층 건물이 '와르르' 무너져.. 희생자수 집계 안돼

(현지시간) 29일 12시 22분 중국 후난성 창사시 왕성구에서 6층짜리 건물이 무너졌다.

 

무너진 건물에는 음식점, 상가, 비디오룸, 여관 등이 들어섰고 주민들도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조당국은 건물 잔해에 사람들이 묻혀 있는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고 원인과 희생자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장쑤성 쑤저우에서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쓰이던 호텔이 무너져 17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