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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대 1 경쟁 우승자 잭슨, ‘MAGICMAN 2’로 글로벌 강타

‘MAGICMAN 2’는 잭슨의 또 다른 자아이자 분신이었던 ‘MAGICMAN’ 캐릭터의 진화를 보여준다. 이전 앨범에서 ‘MAGICMAN’은 어두운 감정을 감추기 위한 가면이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통로로 변모했다. 앨범은 ‘부정, 상실, 고통의 자각, 치유’라는 ‘4단계의 슬픔’ 여정을 총 4개의 장으로 구성해, 잭슨이 스스로와 화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잭슨은 이번 앨범에 대해 “처음으로 스스로를 위한 음악을 만들었다”며 “상업적인 성공이 아닌 예술적 진정성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MAGICMAN 2’는 내 일기장을 음악으로 옮긴 것과 같고, 빛과 어둠 모두를 포용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Made Me a Man’은 앨범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곡으로, 절제된 가사와 간결한 사운드로 앨범이 그려내는 정서적 곡선을 압축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고립과 혼란을 거쳐 명료함과 평온에 이르는 잭슨의 여정이 시각적으로 담겼다.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잭슨의 진솔한 감정 표현은 팬들과 평단 모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싱글들 역시 큰 성공을 거두며 기대감을 높였다. 선공개곡 ‘High Alone’은 전 세계 22개국 애플 뮤직 차트 1위를 기록했고, ‘GBAD’는 유튜브 조회수 3,2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리믹스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인도 출신 슈퍼스타 딜지트 도산즈와 협업한 ‘BUCK’과 최신곡 ‘Hate to Love’까지 잇따라 선보이며 잭슨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잭슨은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의 그룹 갓세븐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 1위로 선발되며 화제를 모았다. 2021년 JYP와 계약을 종료한 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이번 ‘MAGICMAN 2’ 앨범은 그의 자아와 음악적 깊이를 새롭게 증명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잭슨의 이번 앨범은 단순한 음악 발표를 넘어,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이자 고통과 치유의 기록이다. 그는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독보적인 위치를 다지며 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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