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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신호의 힘: 어부들의 갈고리, 사막 속의 오아시스

지난 6일, 해안경비대는 무인도 피켈롯섬에서 야자수 잎을 사용해 만든 '헬프'(HELP) 글자를 발견했다. 이 신호는 지난달 31일 이 섬 근처에서 실종된 어부들이 남긴 것이었다.
세 사람은 소형 보트를 타고 바다낚시를 하다가 모터 고장으로 물살에 휩쓸려 섬에 도착했다. 하지만 무전기의 배터리가 모두 닳아버려서 구조신호를 보낼 수 없었다. 다행히 섬에는 우물과 야자수가 있어 생존에 필요한 물과 식량을 구할 수 있었다.
미 해안경비대와 해군은 구조작업을 위해 협력했고, 해군의 정찰기가 구조신호를 발견함으로써 세 사람은 무사히 가족과 재회할 수 있었다. 이들의 생존은 구조신호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사건은 2020년에도 발생한 비슷한 사례와 함께 구조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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