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구조신호의 힘: 어부들의 갈고리, 사막 속의 오아시스

지난 6일, 해안경비대는 무인도 피켈롯섬에서 야자수 잎을 사용해 만든 '헬프'(HELP) 글자를 발견했다. 이 신호는 지난달 31일 이 섬 근처에서 실종된 어부들이 남긴 것이었다.
세 사람은 소형 보트를 타고 바다낚시를 하다가 모터 고장으로 물살에 휩쓸려 섬에 도착했다. 하지만 무전기의 배터리가 모두 닳아버려서 구조신호를 보낼 수 없었다. 다행히 섬에는 우물과 야자수가 있어 생존에 필요한 물과 식량을 구할 수 있었다.
미 해안경비대와 해군은 구조작업을 위해 협력했고, 해군의 정찰기가 구조신호를 발견함으로써 세 사람은 무사히 가족과 재회할 수 있었다. 이들의 생존은 구조신호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사건은 2020년에도 발생한 비슷한 사례와 함께 구조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