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구조신호의 힘: 어부들의 갈고리, 사막 속의 오아시스

지난 6일, 해안경비대는 무인도 피켈롯섬에서 야자수 잎을 사용해 만든 '헬프'(HELP) 글자를 발견했다. 이 신호는 지난달 31일 이 섬 근처에서 실종된 어부들이 남긴 것이었다.
세 사람은 소형 보트를 타고 바다낚시를 하다가 모터 고장으로 물살에 휩쓸려 섬에 도착했다. 하지만 무전기의 배터리가 모두 닳아버려서 구조신호를 보낼 수 없었다. 다행히 섬에는 우물과 야자수가 있어 생존에 필요한 물과 식량을 구할 수 있었다.
미 해안경비대와 해군은 구조작업을 위해 협력했고, 해군의 정찰기가 구조신호를 발견함으로써 세 사람은 무사히 가족과 재회할 수 있었다. 이들의 생존은 구조신호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사건은 2020년에도 발생한 비슷한 사례와 함께 구조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