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러시아군이 키예프에서 32㎞가량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키예프가 곧 함락될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 국방장관이 하원과의 인터뷰에서 이 부대가 벨로루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기갑부대라고 밝혔다.

 

러시아에서 직접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또 다른 러시아군도 키예프에 접근했지만 벨로루시로 진입한 기갑부대보다 더 멀리 있다고 미국 국방부는 설명했다. 두 군대는 키예프를 포위하고 우크라이나 정부를 해산할 목적으로 키예프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