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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생물 연쇄 사망 사건… 용의자는 '한국인'

하와이 해변에서 한 수컷 향유고래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부검 결과 위장 폐색이 사망 원인으로 밝혀졌다. 고래의 위장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고, 특히 끝이 뾰족한 검은 고깔이 발견되었다. 이는 하와이의 상징인 몽크물범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몽크물범은 멸종위기종으로, 검은 고깔에 의해 굶어 죽는 사례가 늘고 있다. 환경단체는 이 고깔의 출처를 추적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made in Korea(한국에서 제조함)’라는 문구를 확인했다. 그러나 수출의 가능성도 있어 한국 어민들이 직접 버린 쓰레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었다.
하와이 생태계는 여전히 위협받고 있으며, 동북아 어민들이 통발을 버리거나 유실하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결국 모든 인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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