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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재앙, 난민 캠프서 2000채 태우는 화재 발생

미얀마 접경지역인 이곳에는 약 1백만 명에 달하는 로힝야 난민이 거주하고 있다.
9개의 소방대가 화재 발생 직후 출동해 불길을 잡는 작업을 시작했고, 약 2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현지 경찰은 이번 화재로 집 2000채 이상이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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