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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子 요구에 여탕 불법 촬영한 母... 日 경찰 체포

일본 아이치현 모리야마 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8월부터 20차례 이상 여자목욕탕 내부를 지속적으로 도촬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는 목욕 바구니 안에 소형카메라를 넣고 목욕용품들로 카메라를 가린 후 바구니를 들고 목욕탕을 배회하며 다수의 여성 나체를 촬영했다.
A씨의 범행은 A씨를 수상하게 여긴 이용객들에 의해 직원에게 발각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20년 동안 히키코모리로 지낸 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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