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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크리스마스섬에서만 볼수 있는 "홍게 이동하는 장관"

호주의 크리스마스 섬에서 콘크리트 울타리와 아스팔트 도로 곳곳에 붉은 물결을 일으키는 작은 동물들이 포착됐다.
그건 바로 산란을 위해 이동중인 '홍게'이다.
인도양에 위치한 호주의 크리스마스 섬에서는 우기가 시작되는 11월부터 수천 마리의 대게가 평소 살던 숲을 떠나 알을 낳기 위해 일제히 바다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호주 당국은 홍게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를 통제하거나 저속으로 운행할 것을 권고하고 홍게가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홍게 전용 횡단보도를 미리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 지역 주민들은 홍게가 떼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바퀴 옆으로 밀어주는 안전장치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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