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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남부 '열돔현상'으로 체감온도 62.3℃ 기록

브라질 중남부에서 때아닌 폭염이 이어지면서 리우데자네이루의 체감온도가 최고 62.3℃를 기록했다.

 

리우경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는 2014년 체감온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로 일부 지역 폭염은 열흘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우경보시스템은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뜨거운 공기가 ‘열돔’을 형성해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