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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법인 설립한 머스크, "챗GPT 보다 안전한 AI 개발 中"

세계 최고 갑부이자 기술자인 머스크가 이번에는 AI 시장에 진출했다.

 

머스크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인간을 파괴할 가능성이 없는 안전한 최고의 방법이 될 수 있는 AI '트루스GPT'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머스크가 특히 인류를 파괴하지 않는 AI를 언급한 것은 AI 개발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도 나왔다.

 

앞서 머스크는 "GPT-4보다 강력한 AI 개발을 최소 6개월간 중단한다"는 내용의 공개 서명한 바 있다.

 

외신들은 머스크가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에 맞서기 위해 만든 AI 기업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최근 설립된 AI 법인에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