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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투우장, 나무로 된 관중석 무너져… 8명 죽고 부상자多

콜롬비아 한 언론은 수도 보고타 남서쪽 톨리메주 엘에스피날의 투우장에서 경기 중 나무로 된 관중석 몇 개가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른 200명의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블루라디오는 8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엘에스피날에서 일어난 끔찍한 비극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조사를 촉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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