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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의 창업자 샘 뱅크맨프리드, 바하마에서 '체포'

지난달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FTX는 계열사 알라메다리서치로부터 자금을 횡령하고 무단 차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FTX에서 사라졌으며, 이에 FTX의이용자들이 대규모로 자산을 인출해 FTX는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을 했다.
CEO에서 물러난 샘 뱅크맨프리드는 FTX의 본사가 있는 바하마에 남아 있었다.
그는 13일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가 주재하는 FTX 파산 원인 청문회에서 현 CEO 존 레이 3세와 원격으로 증언할 예정이었다.
바하마 법무장관 라이언 핀더는 "미국 당국의 공식 인도 요청이 있는 즉시 그를 미국으로 보낸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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