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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매각하고.. 우크라 자선 재단 설립할 것

 순자산이 133억 달러인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을 매각한다.

 

그는 "나는 항상 클럽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결정을 내린것"이라며, "현재 상황에서 클럽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는 것이 클럽, 팬, 스태프, 서포터 및 파트너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자선 재단을 설립하고 클럽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