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탄자니아 여객기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 … “최소 19명 사망”

현지시간 6일 다르에스살람 동부 다르에스살람에서 이륙한 탄자니아의 저가 항공사 프리시전 에어 소속 여객기는 북서부의 부코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했다.
카심 마잘리 탄자니아 총리는 비행기 추락으로 최소 19명이 사망했으며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비행기에 타고 있던 43명 중 26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구명정과 경찰정을 활용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고 생존자는 BBC에 "물이 비행기에 들어오자 앞쪽에 있던 사람들이 물에 잠겼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탈출했을 때 배가 없었고 카누로 구조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사미아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트위터에 "사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