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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사활동 축소 발표"에.. 영국 "지상군 보완 할것"

어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5차 휴전 회담에서 수도 키이우와 북부 체르니부에서 군사 활동을 축소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현지시간 30일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은 큰 피해를 입었고 벨로루시와 러시아로 돌아가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병력 재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규모 포병과 미사일 공격으로 감소하는 지상군을 보완할 것 예측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백악관 공부국장인 케이트베딩필드는 "누구도 러시아의 발표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키이우 주변의 모든 병력 이동은 철수가 아니라 재배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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