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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이 '아빠뻘' 남성과 데이트... '파파카츠' 활동 논란

6월 18일, 일본의 회사원 A 씨(54)는 초등학생 B 양과 외설적인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사례는 경찰이 가출 청소년 관련 수사 중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파파카츠 활동을 하는 여성 중 한 명인 리카(가명, 25)는 중년 남성들과 데이트를 통해 월 500만 엔(약 4400만 원)을 벌었다고 밝히며, 아버지뻘의 그들을 '삼촌'이라고 부르며 매 만남마다 현금으로 3만 엔부터 15만 엔까지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본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10대가 '파파카츠'를 쉽게 돈을 버는 기회로 보고 이 분위기에 휩쓸리고 있으며, 이들은 매칭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파파카츠를 수월하게 시작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지방 자치단체는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 당국은 이러한 활동이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법에 따른 제재를 받은 사례도 있다. 심지어 4월에는 집권 자민당 소속의 중의원이 파파카츠를 하여 파문이 발생한 끝에 사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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