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5일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자신의 SNS에 "러시아의 오늘 유치원과 고아원 공격이 전쟁범죄이자 로마규정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당국은 사건을 헤이그에 있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즉시 회부할 계획이며,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라고 썻다. 

 

마지막으로 "러시아군이 공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공격이 우크라이나 도시와 민간인을 향한것이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