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일본 유명 여관 대표..숨진 채 발견 "다 내 잘못"

또한 염소를 제대로 넣지 않아 온천수에서 기준치의 3700배에 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어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런 사실이 보도되자 야마다 전 사장은 3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야마다 전 사장은 "염소 주입에 관련해 염소 냄새가 싫어 덜 넣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줄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기자 회견 이후 야마다 사장은 사장직을 내려놓았으며 경찰의 압수수색 조사를 받았다.
야마다 전 사장이 지쿠시노시의 한 산길에 숨진 것을 발견했고 차 안에서 발견된 쪽지에 “미안하고 모든 것은 스스로의 부덕의 소치다. 뒤를 부탁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현재 경찰은 유서로 추정되는 쪽지를 발견해 야마다 전 사장이 극단적 선택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