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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비전문가 문화재 복원으로 '훼손' 잇따라

1725년에 세워진 스페인의 비르겐 델 미론의 교회 내부의 천사 조각상이 엉터리 복원 사업에 투입되었다가 훼손되었다. 해당 교회는 비록 문화재는 아니지만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면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최근 진행된 복원 작업이 엉망이라는 공분을 샀다. 한눈에 보아도 어설프게 그려진 모습이다. 교회 내부도 마찬가지다. 본래는 흰색과 금색을 사용했지만, 복원 과정에서 적갈색 페인트를 사용하면서 전혀 다른 색감이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스페인에서 예술품을 복원하다가 훼손되는 일은 자주 일어난다고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2012년 보르하 마을에 있는 예수 벽화를 주민이 복원하겠다고 나서서 덧칠한 끝에 원숭이처럼 바꿔둔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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