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박쥐에게 물린 3남매.. '이병' 증상 나타나 "생명 위독"

현지시간 27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오악사카주 산로렌조주 텍스멜루칸주 팔로데리마 마을에 사는 형제 3명이 최근 박쥐의 공격을 받아 광견병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멕시코 보건부 차관 우고 로페스 가텔는 "피해자 중 2명은 위독한 상태"라며 "정확히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인지 분석하기 위해 샘플을 실험실로 보냈다"고 전했다.
관견병(공수병)은 예전에는 개를 통해 전파되었으나, 최근에는 원숭이, 박쥐,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되면, 3~8주간의 잠복기를 걸쳐 포유류 뇌에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물에 대한 공포, 호흡 곤란, 발작,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인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오직 왕(王)들만 먹었다는 천하제일 명약 "침향" 싹쓰리 완판!! 왜 난리났나 봤더니..경악!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