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박쥐에게 물린 3남매.. '이병' 증상 나타나 "생명 위독"

현지시간 27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오악사카주 산로렌조주 텍스멜루칸주 팔로데리마 마을에 사는 형제 3명이 최근 박쥐의 공격을 받아 광견병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멕시코 보건부 차관 우고 로페스 가텔는 "피해자 중 2명은 위독한 상태"라며 "정확히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인지 분석하기 위해 샘플을 실험실로 보냈다"고 전했다.
관견병(공수병)은 예전에는 개를 통해 전파되었으나, 최근에는 원숭이, 박쥐,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되면, 3~8주간의 잠복기를 걸쳐 포유류 뇌에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물에 대한 공포, 호흡 곤란, 발작,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인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