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佛 '숏컷'으로 미인대회 우승 차지에 논란 벌어져

1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16일에 열린 '미스 프랑스'에 인도양의 프랑스령 섬 레위니옹 출신 부모를 둔 짧은 머리가 멋진 이브 질이 선정됐다.
이에 대해 SNS에는 심사위원들이 대회가 요구하는 '미'의 기준을 무시했다는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과거 우승자들은 긴 머리, 풍만한 몸매, 큰 키를 가진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다양성이라는 진보적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워크(woke)’의 메시지를 염두에 두고 질을 최종 우승자로 선택했다”고 비꼬았다.
질의 우승에 불만을 가진 이들은 "질의 중성적인 몸은 '워크'로 작용하는 데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질은 "나는 더 이상 소녀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다. 저는 선머슴 같은 여자애도 아니고 스스로 성숙한 여성으로 느낀다"고 밝혔다.
또 "누구든 당신을 규정하려 하면 안 된다. 우리가 견뎌왔던 신체적 수치심에 대해 말하고 싶다. 우린 모두 불완전함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오직 왕(王)들만 먹었다는 천하제일 명약 "침향" 싹쓰리 완판!! 왜 난리났나 봤더니..경악!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