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美 뉴욕, 지하철 '묻지마 범죄' 증가로 노숙인 강제 병원행
29일(현지시각) 한 매체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정신이상 증상을 보이는 노숙자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발견될 경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병원에 입원하겠다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정신병적 증상이 있는 노숙자들을 치료하는 것은 "도덕적 의무"라며 "폭력 징후가 보이지 않으면 당국이 치료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욕시가 정신질환 노숙자들을 강제입원시키기로 한 것도 이런 강력범죄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앞서 애덤스 시장은 지난달 한 행사에서 "지하철에서 일어난 범죄를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연루돼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