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美 뉴욕, 지하철 '묻지마 범죄' 증가로 노숙인 강제 병원행
29일(현지시각) 한 매체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정신이상 증상을 보이는 노숙자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발견될 경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병원에 입원하겠다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정신병적 증상이 있는 노숙자들을 치료하는 것은 "도덕적 의무"라며 "폭력 징후가 보이지 않으면 당국이 치료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욕시가 정신질환 노숙자들을 강제입원시키기로 한 것도 이런 강력범죄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앞서 애덤스 시장은 지난달 한 행사에서 "지하철에서 일어난 범죄를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연루돼 있다는 걸 알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