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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ent 마화텅 회장 : 中 코로나 정책 비판
21일 중국 최대 IT 기업인 텐센트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포니 마는 자신의 위챗 공개 계정에 역사학자 장밍양이 쓴 '후시진 외에는 아무도 경제에 대해 의견이 없다'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경제 이익 성장 둔화를 불러온 사실에 대해 비판했다.마 회장은 늘 주목받기를 싫어했지만 이번엔 부정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기사는 억제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공중 보건 혜택보다 커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 중국 공식 글로벌 타임즈의 전 편집장인 후시진의 말을 인용했단 것이며 경제학자와 학계는 물론 일반 네티즌들까지 코로나의 엄격한 봉쇄 조치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비판했다.
해당 기사에는 "그들이 걱정하는 유일한 주제는 칩과 하드코어 기술이며 음식이나 의류, 주택, 교통과 같은 일상생활에는 관심이 없다. "라고 꼬집었다.
이에 마 회장은 이 구절에서 "설명이 매우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 회장의 계정에 대한 접근이 제한돼 있지만 유출된 스크린샷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Tencent는 코로나의 규제 여파로 큰 타격을 받았다. 텐센트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반면 매출은 0.1%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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