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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발암물질 묻은 고양이 배회에 '혼비백산'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금속 가공 공장에 1급 발암물질인 '6가 크롬'이 담긴 수조에 빠졌다가 탈출한 고양이가 배회하고 있어 현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6가 크롬은 자극성이 심해서 피부 염증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로, 일부 유럽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을 정도다.
오전 7시에 출근한 직원이 황색 고양이 발자국이 남은 걸 보고 CCTV를 확인해 녹화된 장면을 본 후 해당 사실을 제보했다.
공장 측은 '6가 크롬 수조의 뚜껑을 시트로 덮어두었는데, 온도가 50도에 달해 추위에 떨던 고양이가 시트에 올라타서 생긴 일로 추측된다'고 해명했으나 유해 물질이 든 수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공장에 대해 주민들의 비판이 제기되었다.
후쿠야마시 환경 당국은 이상한 고양이를 발견하면 절대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해당 고양이가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을 함께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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