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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교육 금지 정책 2년 만에 '무너졌다'
중국에서 사교육 금지 정책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과외 등 사교육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과외 수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어 사교육 금지 정책이 2년 만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021년부터 학교에서 숙제와 방과 후 과외를 줄이는 '이중 경감' 정책을 추진해 중국어, 영어, 수학 등의 사교육이 불법화했다.
이에 과외 사업은 당국의 단속을 피해 교사와 학부모가 음지에서 에이전트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과외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상하이의 한 고등학생 학부모는 "당국이 사교육을 단속하지만 지하 사교육의 활성화로 단속도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시간당 400위안을 받으며 과외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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