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중국 사교육 금지 정책 2년 만에 '무너졌다'
중국에서 사교육 금지 정책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과외 등 사교육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과외 수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어 사교육 금지 정책이 2년 만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021년부터 학교에서 숙제와 방과 후 과외를 줄이는 '이중 경감' 정책을 추진해 중국어, 영어, 수학 등의 사교육이 불법화했다.
이에 과외 사업은 당국의 단속을 피해 교사와 학부모가 음지에서 에이전트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과외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상하이의 한 고등학생 학부모는 "당국이 사교육을 단속하지만 지하 사교육의 활성화로 단속도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시간당 400위안을 받으며 과외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