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중국 사교육 금지 정책 2년 만에 '무너졌다'
중국에서 사교육 금지 정책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과외 등 사교육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과외 수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어 사교육 금지 정책이 2년 만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021년부터 학교에서 숙제와 방과 후 과외를 줄이는 '이중 경감' 정책을 추진해 중국어, 영어, 수학 등의 사교육이 불법화했다.
이에 과외 사업은 당국의 단속을 피해 교사와 학부모가 음지에서 에이전트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과외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상하이의 한 고등학생 학부모는 "당국이 사교육을 단속하지만 지하 사교육의 활성화로 단속도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시간당 400위안을 받으며 과외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비트코인'지고"이것"뜬다, '29억'벌어..충격!
- 역류성식도염 증상있다면, 무조건 "이것"의심하세요. 간단치료법 나왔다!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