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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안내원, 괴한에 맞선 용감한 행동
일본인 스쿨버스 안내원 후유핑은 중국 쑤저우시에서 일어난 흉기 공격 사건에서 용감한 행동을 했다. 그는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괴한을 마주하여 일본인을 지키다가 중상을 입어 6월 26일에 숨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 씨는 범행 직후 공격자를 제압하려 했으나, 그 과정에서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경찰의 빠른 대응으로 괴한은 제압되었지만, 후 씨는 끝내 사망했다.
이번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일본인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퇴원했다고 알려졌다.
쑤저우시는 인구 1300만 명의 대도시로, 이 지역에는 많은 일본인 기업이 입주해 있다. 사건을 계기로 일본대사관은 중국 내 일본인 학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원이나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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