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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여진에 불안한 튀르키예

튀르키예 강진이 발생한 지 2주가 넘은 20일 규모 6의 여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13명이 다쳤다.

 

이번 여진은 북위 36.13도, 동경 36.01도로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인 안타키아에서 서남쪽으로 16㎞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피해 사실을 발표하고 "42건의 피해 신고를 조사한 결과 39건은 문제가 없었다"라고 밝히며 현재 수색과 구조 작업이 세 곳에서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