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한 매체에 따르면 Sweden에 살고 있는 72세 여성 운동가가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20일 동안 bicycle를 타고 UN 기후총회가 개최되는 이집트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일 분홍색 전기자전거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4개월 이상이 걸렸다.

 

그동안 그는 하루 평균 80km를 달리는 강제 행군으로 유럽과 중동 17개국을 도는 총 8,830km를 이동했다.

 

10년 전 은퇴한 그는 현재 '미래를 위한 할머니들'이라는 그룹의 한 사람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활동을 통해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ildebrand는 "우리는 기후 변화를 막아야 한다. 불편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반드시 행해야 한다."라고 거듭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