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30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2년 연속 미국의 기대수명이 연속적으로 감소했다.

 

미국의 기대수명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1960년대 초반 이후 처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기대수명은 2019년 78세 10개월에서 2020년 77세로, 지난해에는 76세 1개월로 떨어졌다.

 

구체적으로 여성은 79년 남성은 73년으로 줄어들었다.

 

미국의 기대수명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과 약물 과다복용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