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파키스탄 '뜨겁다' 섭씨 50도까지 오를 수 있어
파키스탄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9도까지 높아져 일부 지역에 휴교령 등이 내려지며, 전국서 열사병 환자가 급증했다. 2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기상청은 이날 남부 신드주 다두와 모헨조다로의 기온이 섭씨 49도를 치솟으며 국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파가 더 강화되며 남부 신드주와 남펀자브주 일부 지역의 기온이 섭씨 51∼52도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4월에 시작되던 열파가 올해는 평상시보다 두 배 이상의 비와 함께 고지대에선 눈이 내렸다"고 말했다.
지난달 파키스탄의 여러 지역에서 폭우와 우박 등으로 수 십명이 사망하고 부상 당했으며 농작물도 피해를 크게 봤다.
한편, 파키스탄 전역 병원에서 열사병 환자 수 백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파키스탄 펀자브주에는 모든 학교가 25~31일 임시 휴교를 선택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