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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마치고 떠났던 왕이 전 부장, "이례적 복귀"
중국이 부장으로 임명된 지 7개월도 채 안 된 친강(秦剛) 외교부장을 해임하고, 외교부장직을 마치고 떠났던 왕이(王毅) 전 외교부장을 다시 복직시켰다고 여러 외신들은 전했다.친강 외교부장은 약 1달 전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개인 신변상의 문제가 있거나 정치적 경쟁에서 도태된 것이 아니냐는 등의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었다.
또한 친강 부장의 다소 공격적인 외교 정책은 중국을 향한 외국의 반발을 더욱 강화해 커다란 위협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중순 미국의 토니 블링컨 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던 양국 간 소통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친강이 외교부장직에서 해임되고 그 전임자였던 왕이가 다시 외교부장으로 임명됐음을 알렸다. 중국에서 외교부장직을 마무리하고 물러난 사람이 다시 복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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